남지훈 검증 완료
상업용 부동산 중개사 · 온로드부동산중개법인
표기된 수익률과 실제 입금액이 다른 경우는 흔합니다. 확인 방법을 순서대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가장 확실한 건 임대료 입금 내역입니다. 최근 6~12개월치 계좌 거래내역을 요청하세요. 개인정보 부분을 가리고 받아도 임대료 항목은 확인됩니다. 매도인이 이걸 못 주겠다고 하면 그 자체가 신호입니다.
다음은 최근 입주한 두 곳입니다. 신규 계약은 렌트프리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은데, 현황표에는 렌트프리가 끝난 뒤 금액으로 적히곤 합니다. 실제로 언제부터 임대료가 들어오는지 계약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.
미납 여부도 봐야 합니다. 계약상 임대료와 실제 입금액의 차이, 연체 이력이 있는지 확인하세요. 인수 후 바로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.
관리비도 놓치기 쉽습니다. 공용 전기·수도·청소·승강기 유지비를 소유자가 부담하는 구조인지, 임차인에게 전가되는 구조인지에 따라 실질 수익이 달라집니다.
계약서를 잔금 전에만 보여주겠다는 건 일반적인 관행은 아닙니다. 최소한 임대차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계약 전에 받으시는 게 맞고, 확인 전에는 6%라는 숫자를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으시는 편이 안전합니다.